- 9.12~ 9. 15 추석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정상 수거 -
■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도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과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생활쓰레기 특별 처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추석은 9. 12 ∼ 9. 14(4일간)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명절음식과 포장 선물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쓰레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쓰레기 수거 및 처리를 위하여 특별 처리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 이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증가하는 생활쓰레기의 안정적인 수거를 위하여 평소보다 많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고, 청소차량 운행횟수 또한 증회하여 발생쓰레기를 전량 당일 수거를 원칙으로 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 추석 연휴인 9. 12 ∼ 9. 15(4일간) 동안 생활쓰레기 안정적 처리를 위해 도 · 행정시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읍·면·동과 연락체계를 구축하며, 쓰레기 관련 생활민원 발생 시 즉시 대처해 나가는 등 쓰레기로 인한 민원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 종합상황실 ☎ 도 710-6031∼5, 제주시 728-3151∼4, 서귀포시 760-2931∼3, 읍면동
■ 아울러 클린하우스 내 쓰레기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하여 단속반을 운영하고, 도로변과 공한지 등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는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대기·폐수) 불법 배출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환경신문고(128번)를 상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다만, 추석당일은 폐기물 수거·처리가 일부 지연이 될 수 있으며, *일부 폐기물 시설은 추석 당일(9.13)에는 운영하지 않으므로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 미운영 시설 : 매립장(동복,색달,표선,남원,성산), 제주시 음식물처리시설, 선별장(봉개, 색달) 등
박근수 환경보전국장은 “쾌적한 명절을 위해 연휴기간에는 가급적 생활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분리배출을 실시하여 쓰레기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도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며 “요일별 배출제 실천이 힘들 경우에는 재활용도움센터를 이용하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첨부 : 보도자료(추석연휴쓰레기대책)2019.09.10.hwp (50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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