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환경 제공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범도민 일제 해안변 정화를 10일 실시한다.
❑ 이번 환경 정화는 지난 8월 31일 도내 해수욕장 폐장과 더불어 태풍 ‘링링’이 지난 7일 제주도를 벗어나면서 일부 해안변에 쓰레기를 정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 행사에는 제주도 전역 연안 바닷가 및 항·포구와 양식장 주변을 대상으로, 수협, 어촌계, 해양환경보전단체, 공무원,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 조동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도 전역에서 일제 실시되는 이번 해안가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청정제주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협, 어촌계, 생산자단체, 자생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정화활동 사진 : 9.10. 11시까지 프레스센터에 탑재
첨부 : (190909)범도민 일제 해안정화 추진.hwp (50 KBytes) 1568079153210.jpg (229 KBytes) 1568079158505.jpg (200 KBytes) 1568079162403.jpg (231 KBytes) 1568079166098.jpg (237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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