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스타상품” 항공권 및 모바일 홍보 중추절(9.13), 국경절(10.1-7) 등 중국 황금연휴 기간 집중마케팅
■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 국경절(10.1-7) 황금연휴기간에 항공권 활용 「제주 스타상품」 집중 마켓팅을 벌인다고 밝혔다.
○ 이번 집중 마켓팅은 지난 6월 선정된 제주 스타상품(화장품, 식음료 등 6개 기업 상품)의 중국 내 인지도 제고 및 판매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주직항 노선이 있는 중국 동북3성 주요도시(대련, 하얼빈, 장춘) 출발 국내외 탑승객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
■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스타상품 홍보를 위해 제주 직항운항 항공사(국영항공사)인 남방항공과 공동으로 탑승권 활용 – 모바일홍보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 남방항공 탑승권에는 제주스타상품 소개와 함께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으며, QR코드를 인식하면 스타상품 모바일 소개 페이지로 연결된다.
○ 해당 페이지는 타오바오 등 상품판매 사이트와도 연결되어 소비자들이 실제 구매로 이루어져 홍보 효과와 함께 매출 신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항공권 활용 마케팅은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9.13)을 맞아 9월 5일부터 시작했으며, 남방항공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발매된 탑승권수는 모두 20만9천장이다.
*제주 직항항공현황: 대련(주3회/160석), 장춘(주2회/160석), 하얼빈(주2회/189석) *제주 외 지역: 대련(서울·타이베이 등 총 7개 국제노선, 항저우·우한 등 총 32개 국내노선), 장춘(서울·나고야 등 총 9개 국제노선, 광저우·톈진 등 총 25개 국내노선), 하얼빈(인천·오사카 등 총 9개 국제노선, 시안·창샤 등 총 42개 국내노선)
■ 손영준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올해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중점 추진중인 ‘제주 스타상품 통합지원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중국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항공권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을 처음으로 도입 했으며”, “향후 동남아 등 대상국가를 확대하는 등 시장별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통해 제주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출 확대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 임 : 남방항공 탑승권 1부, 모바일 홍보페이지 2부
첨부 : 201900917 보도자료(남방항공 활용모바일홍보)_최종.hwp (53 KBytes) 모바일홍보페이지(식음료분야).jpg (1022 KBytes) 모바일홍보페이지(화장품분야).jpg (881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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