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결산 결과를 쉬운 용어로, 핵심정보 간추려 공개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정 살림살이 알리기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알기 쉬운 결산서「2018 제주의 결산, 알기 쉽게 살펴보기」를 지난 8월말 발간했다. ○ 20페이지로 구성된 결산서는 어려운 회계 용어를 순화하고,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해 자료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 특히 올해 초 설문조사 (2019.2월, 512명 참여)를 통해 도출한 도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결산내용인 ‘예산이 어떤 곳에 쓰이는지, 차별화되는 시책이 무엇인지’ 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도는 알기 쉬운 결산서를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으로도 제공한다. ○ 도민들은 도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언제든 해당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책자로도 만나볼 수 있다. ○ 이를 위해 도는 9월 중순에 소책자를 제작, 읍면동주민센터에 기배포했다.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결산결과를 도민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의 재정건전성이 강화되고, 도민이 도 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고 밝혔다.
붙임 ‘결산서’와 ‘알기 쉬운 결산서’ 비교 사례 1부
첨부 : 190918 회계과-알기쉬운 결산서 공개.hwp (249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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