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 기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도로상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19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해 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도에서는 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최근 3년간 인명피해 교통사고 3건 이상 발생된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도로구조의 불합리성과 교통 운영상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개선 계획에 반영하고 있다.
○ 올해에는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한림읍 한림체육관 입구 교차로, 조천읍 함덕 뱅듸앗 교차로,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 한도교차로, 남원읍 하례 대지농자재 앞4가, 대정읍 인성리 새생활마트앞, 안덕면 서광동리 교차로 등 6개소에 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 공사는 5월 착수를 시작해 지난 9월 18일에 마무리됐다.
■ 이양문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은 “앞으로도 도로구조 및 운영체계 등 도로교통환경을 개선해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첨부 : 190923 도로관리과-교통사고 잦은곳 개선 완료.hwp (301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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