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전담경찰관, 일일 급식 봉사 활동으로 학생들과 거리감 좁혀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이 오늘(24일) 12시30분부터 13시30분까지 서귀포시 대정중학교를 찾아 사랑의 밥 퍼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배식담당자로 나섰다.
○ 학기초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높은 신학기를 이용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학교 전담 경찰관과의 거리감을 좁혀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 행사에는 서귀포지역경찰대 학교전담경찰관, 학부모, 학생회 교직원 등이 함께하며 학생들과 대화를 진행하며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 학생들은“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배식도 하고 대화도 나누니 좀 더 편안하게 다가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자치경찰단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첨부 : 190924- 자치경찰, 사랑의 밥퍼 행사 개최.hwp (1 MBytes) 1569302181917.jpg (173 KBytes) 1569302193293.jpg (150 KBytes) 1569302249692.jpg (7 MBytes) 1569302299372.jpg (6 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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