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 6개 지구에 해수면 상승에 따른 월파피해․연안침식방지 시설
■ 제주특별자치도가 건강한 제주연안을 가꾸기 위한 ‘2019년도 연안정비사업’을 10월 중 마무리한다.
■ 올해는 『제2차 연안정비 10개년 계획』에 따라 우도면 6개 지구에 11억 4천3백만 원을 투자해(지특 8억원, 도비 3억4천3백만원) 해수면 상승에 따른 월파피해 및 연안침식 방지사업을 시행중이다.
○ 지난해에는 협재, 하귀지구에 사업비 11억 5천8백만 원을 투입해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 해안선을 유지·보존하고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해안사구 보호시설 및 파제벽 등을 시설했다.
■ 이기우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산업과장은 “앞으로 추진되는 연안정비사업은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하고 침식방지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며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누구나 한번쯤 찾고 싶은 쾌적하고 안전한 바닷가 공원개념의 휴식․친수공간으로 조성해 건강한 제주해안 가꾸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 190930 해양산업과-건강한 제주해안 만든다.hwp (214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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