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지원 희망프로젝트」, 「일하는 청년 보금자리 지원사업」
□ 제주특별자치도는 일하는 청년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하는 청년 취업지원 희망프로젝트」 및 근로자 주거비용을 보조하는「일하는 청년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19년도 지원실적(9월말) : 희망프로젝트 161개 기업, 277명 / 보금자리 100개 기업, 204명
□ 「일하는 청년 취업지원 희망프로젝트 사업」은 청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 근로자 1명당 매월 50~70만원의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이 신규로 채용된 만 15세~39세 이하 청년을 고용 후 3개월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생애첫일자리, 더나은일자리, 추가고용지원 세가지 지원유형에 따라 신청자격 및 지원액과 지원기간이 상이하다. * 생애첫일자리(근로자가 첫일자리인 경우/50만원씩 1년간), 더나은일자리(최저임금의 120%이상/60만원씩 2년간, 추가고용지원(5인미만기업이 추가고용시/70만원씩 1년)
□ 「일하는 청년 보금자리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청년근로자 숙소임차료(또는 주택수당) 비용을 매월 최대 30만원씩 2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만 15세~39세 이하 청년근로자이다. 벤처기업이나 지식서비스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에 해당하는 기업은 5인 미만 기업이라도 신청할 수 있다.
□ 참여희망 기업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신청기업 및 근로자에 대한 자격조회와 서류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확정하면 선정기업은 분기별로 지원금을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다.
○ 사업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화(☎ 064-710-4471) 문의하거나 도 홈페이지(www.jeju.go.kr) 도정뉴스-도정소식 -입법고시‧공고에서 ‘일하는 청년(공고번호 2019-1745)’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손영준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청년 근로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에서는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통해 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사업의 적극적인 수혜기업 발굴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고용창출을 장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부 : 보도자료 191001 고용지원팀_일하는 청년 지원사업.hwp (1 MBytes)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