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시설 농작물 21,250건, 산림작물 420건 등 피해접수 -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1~22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강한 호우 및 바람으로 4일 기준으로 387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이에 대한 복구금액이 10,962백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 도는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지침」 및 행정안전부 입력기한 통보에 따라 피해종료일로부터 공공시설은 9월 29일까지, 사유시설은 10월 2일까지 피해조사를 완료하였다.
○ 공공시설 피해로는 서귀포시 서홍동 도로의 석축이 25m 붕괴되어 인도 등이 함께 유실 되었으며, 하천 피해로 도근천 및 소왕천의 호안이 총 28m가 유실되는 등 총 10건, 225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하여, 667백만원을 들여 복구할 계획이다.
첨부 : 191004 도민안전실 10월 정례브리핑(제 17호 태풍 타파 재난지원금 집계)_최종(수정).hwp (7 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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