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주특별자치도 자활기능경연대회(자활한마당)개최
□ 제주특별지치도는 오는 18일(금) 서귀포시 88체육관에서 자활사업 종사자와 참여자, 사회복지 관련인 등 450여명이 함께하는 2019 제주특별자치도 자활기능경진대회*(자활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자활기능경진대회(자활한마당)은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로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및 지역자활센터별 자활 기념품 홍보 부스 운영, 명랑운동회, 자활 한마당 오행시 공모전 등으로 진행된다. * 자활사업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하도록 기능 습득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제공, 자립‧자활도모 - 참여대상은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근로사업 참여를 통한 소득보장, 탈수급 지원
- 자활참여자 :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유공자표창 : 자활사업 발전에 헌신, 봉사한 자로 12명 표창 ( 도지사 4명, 도의회의장 4명, 도 지역자활센터 협회장 감사패 4명 )
□ 행사에 참여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4개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자활참여자들에게 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 지역자활센터 : 4개소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 -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 자활을 위한 정보제공, 상담, 직업교육 및 취업알선, 창업 지원 및 기술ㆍ경영 지도 등
□ 행사장 내부에는 4개 지역자활센터 홍보 부스를 설치해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농산물가공품과 수공예품 등의 생산품을 전시, 그동안의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홍보하여 자활사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자활근로사업비 및 지역자활센터 환경개선 등에 78억원을 지원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빈곤 탈출 및 탈 수급을 위하여 지역자활센터 등 자활 관련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궂은일 마다 않고 자립의지를 불태우는 자활가족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 자활사업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및 지역자활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에 대한 대한 문의는 관련부서* 또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를 이용하면 된다. * 관련부서 : 도 복지정책과 ( 710-2817). 제주시 (728-2481) 서귀포시(760-6511)
첨부 : 191008 자활과 함께 희망찬 내일로.hwp (47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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