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기간: 2019. 9. 19(토) ~ 9. 26(목 ) / 대상: 대관 이용자 및 관람객 현행 6일 전시기간 유지 방안 가장 선호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현재 시행중인 전시실 대관기간에 대한 이용자 및 관람객 만족도를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이번 전시실 대관기간 설문조사에는 대관 이용자 64명, 관람객 147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 중 43.1%가 미술 분야, 36.2%가 서예・문인화 분야, 12.1%가 사진 분야, 8%가 건축 분야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람객 응답자 중 47.6%가 미술 분야, 18.3%가 사진 분야, 12.9%가 서예, 문인화 분야, 11.5%가 건축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주요 설문 항목인 전시실 대관기간 연장 선호조사에서 이용자의 79.3%는 현행 유지(전시:6일, 철수 및 설치:1일), 20.7%가 2주 대관(전시:13일, 철수 및 설치:1일) 답변을 선택했다. 한편, 관람객은 67.3%가 현행 유지(전시:6일, 철수 및 설치:1일), 32.7%가 2주 대관(전시:13일, 철수 및 설치:1일)을 선택했다.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현행복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관 이용자 및 관람객 대부분이 전시실 대관 기간의 현행 유지(전시:6일, 철수 및 설치:1일)를 선택했다”며 “설문결과를 2020년도 전시실 대관 운영 기준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붙임 : 조사개요
첨부 : 문화예술진흥원 설문조사_보도자료.hwp (60 KBytes) 문예회관 전경.jpg (1 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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