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10/26‘한라산에서 보내는 가을편지’산행 프로그램 운영 -
□ 한라산의 가을 이야기를 담은 산행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김대근)는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09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한라산에서 보내는 가을편지’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산행은 자연환경해설사가 동행하는 가운데, 단풍과 기암절벽이 빼어난 영실탐방로에서 윗세오름까지 오르며 진행된다.
○ 참가자들은 산행을 통해 ‘영실탐방로의 가을이야기’, ‘가을을 담은 시낭송과 나에게 보내는 가을편지 쓰기’, ‘가을 품은 한라산과 함께하기’,‘빙하기부터 한라산에 살았던 구상나무이야기’등 다양한 한라산의 가을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참가신청은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이다.
○ 선착순으로 20명까지 모집하며, 한라산을 오를 수 있는 탐방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 접수는 전화(064, 710-7892)와 팩스 (064, 710-7889)로 가능하며,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www.hallasan.go.kr) 열린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김대근 소장은 “고운 단풍과 기암 절벽이 빼어난 영실탐방로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보는 소중한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탐방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 191017_세계유산본부_보도자료_한라산에서 보내는 가을편지_수정.hwp (44 KBytes) (참가신청서) 한라산에서 보내는 가을 편지.hwp (70 KBytes) 한라산 가을 특별프로그램(사진).jpg (852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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