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교육․언론출판․1차산업, 재외도민 등 5개 부문 추가공모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일부 분야에 대한 추가 공모가 이뤄진다.
○ 제주도는 올해 수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 결과, “교육·언론출판·1차 산업·국내외재외도민 부문에 대한 추천이 부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매년 문화향상과 학문, 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시상을 하고 있다.
○ 추천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민으로서 우수한 연구․창작 또는 지역발전 등을 통하여 향토문화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개인․ 단체이다. 제주도민이 아니어도 제주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된 자는 대상에 포함된다.
○ 제주도는 추천 수상후보자에 대해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통해 수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에 개최된다.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은 1962년 이래 지난해까지 총 57회에 걸쳐 개인 및 단체 253명에 대해 이뤄졌다.
■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권위와 명예를 인정받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이 제주문화 발전에 기여한 많은 분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추가 공모하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한편, 올해 수상후보자 추천을 접수한 결과, 추가 공모 대상 4개 부문을 제외한 학술, 예술, 체육, 관광산업에 대한 추천 접수는 완료되었다.
첨부 : 191017_문화체육대외협력국_제주문화상추가공모_수정.hwp (59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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