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제주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유튜브 워크숍’ 개최 원희룡 지사 “1인 미디어 시대, 세계와의 연결에 제주의 미래가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구글코리아와 함께 24일 오전 제주도청 제1청사 탐라홀에서 「제주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유튜브 워크숍」을 개최했다.
■ 「제주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유튜브 워크숍」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와 기업 및 기관들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글코리아 소속 유튜브팀이 직접 제주를 방문해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 졌다.
○ 워크숍에서는 채널 브랜딩, 유튜브 수익화 방법, 크리에이터 그룹별 토론 ․ 코칭 등 유튜브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와 노하우들이 참석자들에게 공유됐다.
■ 원희룡 지사는 “지금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한 1인미디어․영상미디어가 점점 확산되면서 누구나 정보를 공유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시대”라며 “플랫폼을 통한 소통에 직접 참여해서 경험을 쌓고 도전해 보려 최근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 이어 “세계와 연결하는 제주 관광산업의 업그레이드는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며 “제주의 크리에이터 분들이 역량을 키우고 더 많은 활약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날 워크샵에는 구글코리아 이현진 한국코어 콘텐츠파트너십 총괄, 윤하림 콘텐츠 파트너십 부장, 권규원 콘텐츠 파트너십 매니저, 홍민희 구글 세일즈 매니저가 직접 강의 및 그룹별 세션을 맡아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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