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일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제주도민 50명 원탁회의 개최 제주도, 제주연구원과 협업하여 정책연구 및 계획수립 추진
★ 이 내용은 2019년 10월 27일부터 보도 가능한 사항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문화예술의 섬 활성화를 위하여 도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도민 원탁회의를 11월 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는 2016년에 수립했던‘문화예술의 섬 조성 전략’을 바탕으로 그 이후 변화한 문화예술환경을 반영한‘문화예술의 섬 조성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의견수렴 절차로
○ 지난 9월 25일 제주시지역과 10월 15일 서귀포시지역에서 전문가토론회를 실시했다. ○ 오는 11월 1일에는 제주도민 50명을 공개 모집하여 5개 분야의 원탁을 구성하여 전문 퍼실리테이터 주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 분야 : ① 문화예술가 지원 정책, ② 문화공간 관련 정책, ③ 생활문화·생활예술 매개자 관련 정책, ④ 문화콘텐츠 산업 관련 정책, ⑤ 도민의 문화 활동 참여 및 문화예술 향유 관련 정책
■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52시간 근로제 도입으로 증가하는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수요에 대비해서 문화예술의 창작활성화가 필요하다”며 “도민토론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환경변화에 맞춘 도민 밀착형 문화정책이 담긴 ‘문화예술의 섬 조성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 (191027 이후 보도 가능) ‘문화예술의 섬’활성화 도민 토론회 열린다.hwp (49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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