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정례] (10월 27일 00시부터 보도 가능) 제주포럼, 싱가포르서 첫 해외지역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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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례] (10월 27일 00시부터 보도 가능) 제주포럼, 싱가포르서 첫 해외지역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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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2019.10.28. 18:10) █
◈ [정례] (10월 27일 00시부터 보도 가능) 제주포럼, 싱가포르서 첫 해외지역포럼 개최
★ 이내용은 2019년 10월 27일부터 보도 가능한 사항입니다. 【문화정책과 (064-710-3418)】 2019-10-25 09:54:43

제주평화연구원-싱가포르 동남아연구소(ISEAS) 협업을 통한 학술교류

★ 이내용은 2019년 10월 27일부터 보도 가능한 사항입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평화와 번영의 제주포럼’과 관련한 제1회 해외지역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싱가포르는 지난해 6월 사상 최초로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곳으로 동남아 외교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어 제주포럼의 제1회 해외지역포럼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 이번 해외지역포럼은 아세안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연구소(ISEAS)와 협력해 공동으로 개최된다. 지난해 7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 방문 시 동남아시아 연구소 초청으로 연설을 하기도 했다.

■ 이번 해외지역포럼은 제14회 제주포럼의 대주제인 ‘회복탄력적 평화(Resilient Peace)’를 토대로 아시아 회복탄력적 평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제주포럼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촉구하고 제주포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주요일정으로는 첫 날인 10월 29일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둘째 날인 30일에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대주제로 본회의가 진행된다.

○ 첫 번째 세션인 ‘아시아 회복탄력적 평화의 모색’에서는 퇴네손 전 오슬로 평화연구소(PRIO) 소장 등 유수의 학자들이 참석하여 올해 제주포럼의 대주제인 ‘회복탄력적 평화’의 개념을 확장하고 아시아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며,

○ 두 번째 세션에서는 주 펑(ZHU Feng) 중국 난징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장, 최원기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 연구센터 책임교수 등이 참석하여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정책의 대립적 상황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아시아 국가들의 역할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인 “신남방정책을 통한 한-아세안 협력의 증진”에서는 탕쉬문(TANG Siew Mun) ISEAS 아세안 연구소장의 사회로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쩐 비엣 타이(TRAN Viet Thai) 베트남 외교부 대외정책센터장 등 학자들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남방정책의 실질적인 구현 방안에 대하여 토의할 예정이다.

■ 마지막날인 31일에는 난양공대 국제대학원(RSIS)과 “평화지수 개발의 장점과 한계”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가 진행된다.

■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해외지역포럼의 개최를 통해 제주평화 연구원에 ‘도시외교센터’를 구축하여 제주도가 추진하는 도시 외교의 학문적 기초를 다지고 향후 개최되는 제주포럼에 세계적인 학자 및 연사를 초청하기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 “제주포럼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유수 포럼으로 성장함으로서 세계속 평화의 섬 제주 이미지에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 포럼 주요일정 및 주요참석자 명단

첨부 :

(191027 이후 보도 가능) 평화대외협력과-제주포럼, 10월 싱가포르서 첫 해외지역포럼 개최.hwp (57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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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정례] (10월 27일 00시부터 보도 가능) 제주포럼, 싱가포르서 첫 해외지역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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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