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우처 신청 목표 90%달성… 카드 발급 후 연말까지 사용해야
■ 제주특별자치도는‘2019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에 대한 조속한 카드 발급 신청과 발급받은 행복 바우처 카드를 연말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31일 당부했다.
○ 행복바우처 카드는 당해 연도에 신청발급하면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행복바우처 카드 미사용분은 농협은행 전산시스템을 통해 전액 반납처리 되기 때문에 사용기간 내 카드 신청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 행복바우처 카드 기존신청자의 경우 관할 농협 방문으로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고 신규신청자의 경우 읍면동사무소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농협을 방문하면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총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도내 여성농업인 11,538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진행 중이다.
■ 10월 현재까지 10,375명에게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했다.
■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복바우처 카드는 음식점, 영화관, 서점 등 38개 업종에 대해 13만원 범위 내에서 도내 어디서나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행복바우처 카드 사용처는 도청홈페이지(www.jeju.go.kr)에서 ‘행복바우처’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이우철 농축산식품국장은 “여성농업인들이 연말에 행복바우처 혜택으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며 “2020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시행에 앞서 지원 금액 증액, 대상연령 및 가맹점 확대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첨부 : 191031 친환경농업정책과-행복바우처 카드.hwp (42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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