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1월
  11월 4일 (월)
[정례] 감귤원 토양 양분 과다비율 증가, 비료사용 기준 지켜야
about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2019.11.04. 14:43) 
◈ [정례] 감귤원 토양 양분 과다비율 증가, 비료사용 기준 지켜야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2018년도 감귤원 토양화학성 변동 조사 결과 인산, 칼륨 등은 적정함량 보다 과다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비료 사용 기준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기술지원국 (064-760-7581)】  2019-11-04 09:53:43
4년 주기 변동 조사결과 인산 25.5 → 34.0%, 칼륨 22.5 → 29.0%로 증가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2018년도 감귤원 토양화학성 변동 조사 결과 인산, 칼륨 등은 적정함량 보다 과다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비료 사용 기준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 농업기술원은 지난 2002년부터 체계적인 감귤원 토양관리와 지속적인 농업환경 유지·보존을 위해 도내 감귤원 200필지를 지정 4년 주기로 토양화학성 변동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 연차별로 비교하면 2002년도에 비해 2018년도 평균 pH는 4.9에서 5.2, 칼슘은 2.8에서 5.1cmol/kg, 마그네슘은 1.0에서 1.5cmol/kg로 높아져 전체적으로는 토양이 개량된 것으로 분석됐다.
 
○ 또한 평균함량은 치환성 칼륨은 0.7cmol/kg(적정범위 0.5~0.7), 칼슘은 5.1cmol/kg(적정범위 5.0~6.0), 마그네슘은 1.5cmol/kg(적정범위 1.5~2.0)으로 적정범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인산은 465mg/kg으로 적정범위 200~300mg/kg보다 많았다.
 
○ 그러나 pH, 칼슘, 마그네슘 함량은 적정함량 대비 여전히 부족한 필지 비율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18년도 조사결과에 의하면 부족한 필지 비율은 pH 87.0%, 칼슘 60.0%, 마그네슘 64.5%로 높았다.
 
■ 토양 중에 인산 함량의 경우 적정은 2002년 26.5%에서 2018년 23.0%로 감소한 반면, 과다는 25.5%에서 34.0%로 증가했고 칼륨의 경우 적정은 2002년 29.5%에서 2018년 34.5%로 증가, 과다비율 또한 2002년 22.5%에서 2018년 29.0%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감귤원 토양 속에 인산함량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붕소 결핍이 일어나고 칼륨이 많아지면 필요 이상으로 칼륨을 흡수하게 되어 산함량이 높아지는 등 품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 정대천 도 농업기술원장은 “지속 가능한 청정 제주농업 육성과 지하수 수질환경 보존을 위해서 농가는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검정을 통해 시비처방에 따라 비료사용 기준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첨부 :
1104 감귤원 토양 양분 과다비율 증가 비료사용 기준 지켜야 1.jpg (5 MBytes)
1104 감귤원 토양 양분 과다비율 증가 비료사용 기준 지켜야 2.jpg (6 MBytes)
191104 친환경연구과-감귤원 토양 양분 과다비율 증가, 비료사용 기준 지켜야.hwp (92 KBytes)
 

 
※ 원문보기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 [정례] 기계수확 적합한‘아람콩’종자 생산체계 구축
• [정례] 감귤원 토양 양분 과다비율 증가, 비료사용 기준 지켜야
• [정례] 제주감귤박람회, 11월 8~12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 열려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