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 이용한 홍보로 효과 기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수자원관리종합계획(2018∼2022)의 수자원 보전 홍보계획에 따라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 교육·홍보 프랫폼을 다각화하는 지하수보전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올해 11월까지 ○ 방송 매체를 이용한 홍보로는 도내 5개 TV방송에서 6월부터 8월까지 1,260회에 거쳐 영상 송출이 이루어졌다. - 홍보 콘텐츠는 ‘지하수 보전관리 캠페인’, ‘지하수 개발이용 허가기간 연장안내’, ‘지하수 오염관리 및 사후관리 조사’, ‘지하수 용도상실에 따른 불법사용 근절’ 영상이다. - 특히, 특별 프로그램으로 물 다큐 7부작을 제작하여 8월에서 10월 까지 MBC ‘생방송 제주가 좋다’에서 매회 15분씩 홍보하였고 최종적으로 편집한 영상을 11월 1일 특별 편성하여 1시간 연속 방영한 바 있다. - 또한, 방송된 영상은 MBC 유튜브를 통해 게시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작된 물다큐 영상은 도민 및 학생 뿐 아니라 지하수 관련 교육 자료집에 수록하여 지하수 관련 교육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라디오 방송 홍보는 지하수 보전관리 캠페인 문안에 따라 물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1,177회에 거쳐 홍보하였으며 ○ 인터넷 매체를 통한 홍보는 7월∼9월간 ‘제주 과거 삶에서 물의사용과 현재의 물의사용’, ‘제주물의 위기 및 보전관리 이유’, ‘제주물의 보전관리 방법’등을 주제로 한 인터넷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지하수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노력하였다. ○ 아울러, 도내 일간지 기획보도를 통하여 물 관리 우수도시로 평가 받는 싱가포르 등에 대한 연제기사를 게재하는 등 기후변화와 환경 사회적 여건의 급변 등에 따른 수자원 관리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박근수 환경보전국장은 ○ “내년에도 TV, 라디오, 인터넷, 유튜브, 책자, 버스광고와 같은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고 에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등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홍보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며 “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한 도민의 실천의식을 고취시키고 소통 강화로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지하수 보전・관리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첨부 : 19_1128 보도자료_ 지하수보전 홍보.hwp (1 MBytes)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