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12.13.(금)∼14.(토) / 명예도민(배우자 포함) 240여명 참석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 국·내외 명예도민들을 초청하여 13일부터 14일까지 「2019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 우정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명예도민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제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명예도민들의 예우*를 위한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여덟 번째 열리고 있다. * 도 명예도민증 수여 등에 관한 조례 제5조(명예도민 예우시책의 수립·시행)
? 올해는 248명(배우자 포함)의 명예도민이 참석을 신청하여 역대 가장 많은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현직 국회의원 및 장·차관과 해외 거주하는 명예도민도 참석 의사를 밝히는 등 ‘명예도민 우정의 날’ 행사에 대해 대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최근 3년간 참석 현황(배우자 포함) : ’16년(136명), ’17년(100명), ’18년(144명)
?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지난 10월 2일과 3일 열릴 계획이었던 본 행사가 태풍(MITAG)으로 불가피하게 연기되었었다”며 “어느 때보다 많은 신청이 있던 만큼 명예도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 및 예우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예우시책 등 명예도민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11월말 현재 선정된 명예도민은 총 1,809명이다.
첨부 : 191203 명예도민 우정의 날 행사 개최_자치행정과.hwp (54 KBytes)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