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건축포럼 성과 공유, ‘Review-City&Tourism’개최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 오는 6.(금) 13:00에 제주도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Review – City & Tourism’을 주제로「2019 제주국제건축포럼 Review」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 제주 건축문화의 가치와 글로벌 도시건축 환경이 갖고 있는 문제점과 현안을 공유하고 제주의 건축과 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고민하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 지난 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2018 제2회 제주국제건축포럼」의 후속 조치로 지난 포럼 성과를 공유하고 차기 포럼의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내외의 저명한 건축가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 행사 내용을 보면
○ 세션(Session)Ⅰ에서는 일본 류쿠대학 시미즈 하지메(Shimizu Hajime) 교수의‘오키나와의 관광과 경관에 관한 담론’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광수(Studio_k_works 대표)의‘도시건축의 시간성, 정체성 및 투어리즘’, 장영석((재)아름지기 사무국장)의‘제주의 경관적인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 세션(Session)Ⅱ에서는 부희철(비앤케이건축사사무소 대표)의‘제주국제건축포럼 Review’라는 주제발표와 이용규 제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상언(제주특별자치도 건축사회 회장), 신춘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괄건축가), 부희철(비앤케이건축사사무소 대표), 양창훤(제주특별자치도 건축지적과장) 등 5명의 전문가가‘제주국제건축포럼 Forward’라는 내용으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이양문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2019 제주국제건축포럼 Review’행사는 국내외 전문가의 시각으로 제주의 도시건축에 대하여 바라보고 다 같이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 또한 “2020년에 개최될 차기 국제건축포럼의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제주의 건축문화가 한 단계 발전하고 세계화를 위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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