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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전기차 규제특구 산업 육성 위해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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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산업】
(2019.12.05. 19:41) 
◈ [수시] 전기차 규제특구 산업 육성 위해 ‘한 목소리’
■ 제주도와 도내 전기차 관련 기관들이 제주 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성공적 추진과 산업 육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저탄소정책과 (064-710-2651)】  2019-12-04 17:07:04
전기차 혁신성장협의회 3차회의 개최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본부 등 12개 기관 참여
 
■ 제주도와 도내 전기차 관련 기관들이 제주 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성공적 추진과 산업 육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월 12일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제주 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의결된바 있다.
 
■ 제주도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본부는 4일 오후4시 제주칼호텔에서 ‘전기차혁신성장협의회 3차 회의’를 개최하고, 협의회 차원의 특구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 전기차혁신성장협의회는 도내 전기차와 관련성이 있는 산· 학·연 기관 모두가 참여하는 협의회체로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본부(본부장 김호성)가 간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전기차 보급 확산과 더불어 특구 지정으로 전기차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마련된 상황에서, 특구 참여 기업들이 협업해 전기차 산업을 육성해 나가자는 함께 뜻이 모아져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 이날 회의를 통해 특구 참여사업자들은 ▲충전시간 단축을 위한 충전인프라 고도화 ▲점유 공간 최소화를 위한 이동형 충전 서비스 ▲활용성 증대를 위한 충전인프라 공유 플랫폼 ▲충전 데이터 기반의 전기차 특화 진단 서비스 등 4가지 실증특례사업에 대해 계획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시그넷이브이 이충열 이사는 “충전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충전 소요시간 감소, 전력망 부하 안정화, 인프라구축 경제성 향상, 긴급 재난 전력 공급, 신 비지니스 영역창출의 기대효과를 거둔다”고 전망했다.
 
○ 에바 이훈대표는 “이동형 충전서비스로 충전기가 점유하는 주차공간의 다툼 문제 등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향후 충전인프라 증설이나 재배치도 쉬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차지인 최영석 대표는 “충전기 공유플랫폼사업은 공유경제의 일환으로 제주에 적용하는 사업”이라며 “개인용 충전기 13천여기를 공유할 경우 32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휴렘 강성종 대표는 “충전데이터 기반의 전기차특화 진단서비스로 1년차에 도내 적용하고 난 후에 25년까지 국내시장으로 확대하고 25년 이후부터는 해외시장을 공략으로 성공적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와 함께 제주 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의 확장성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 오토플러스 백성창 이사는 “EV평가모델을 국내최초로 개발해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카이스트 장기태 교수는 “전기차충전서비스 산업과 함께 전기차 후방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기차 개조·튜닝산업 활성화도 필요하다”며 “튜닝산업내 기술기반 자동차 신산업 활성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그 사례로 관광지 클래시 카 공유 등 관광상품 연계가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 이어 제주테크노파크 김형진선임연구원은 전기차충전, 전기차 튜닝, 전기차부품재사용 단계별 전략을 소개하고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도 규제문제 해결과 더불어 산업화 적용을 위해 노력중이며 특구 사업 아이템들이 사업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그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제주의 혁신성장 자원인 전기차를 통해 얻어진 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가 관련업계 및 학계, 전문가, 도민들께서 많은 관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며 “도에서도 제주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또 다른 특구지정 등 다양한 시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앞으로 도에서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사업별 실증지 포함해 총 17개소 922,084.7㎡의 공간에서 2년간 실증특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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