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제주적십자사 협력 총 3회 개최,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ㅁ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 개최된 청소년 안전캠프가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지난 7일(토)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 청소년 안전캠프는 제주도적십자사와 협업하여 초등학생, 중학생 및 가족 등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 제주시 2회(10.11~12, 12.6~7), 서귀포시 1회(11.22~23) ○ 특히 청소년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재난대응교육, CPR(심폐소생술)교육, 수상안전 등 재난안전교육과 이재민체험, 생존가방꾸리기, 전투식량 체험 등 실지 재난체험활동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되었다.
ㅁ 양기철 도민안전실장은 “올해 안전캠프 운영상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내년에도 더욱 알차게 준비토록 하겠다”며, “새롭게 개최되는‘청소년 안전 UCC 공모’, 전 연령이 참여하는‘안전은 내가 최고! 도민 안전골든벨’ 행사에도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자료는 12/6 행사 이후에 첨부 예정
첨부 : 191209 12월 정례브리핑(도민안전실)_안전캠프.hwp (81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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