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2월
  12월 10일 (화)
[수시] “제주, 중국發 관광시장 회복에 나선다”
about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중국(中國)
【관광】
(2019.12.11. 22:49) 
◈ [수시] “제주, 중국發 관광시장 회복에 나선다”
■ 제주가 중국發 관광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관광정책과 (064-710-3394)】  2019-12-10 16:16:19
- 중국 국가여유연구원 , 베이징 소재 여행사, 협회 등 방문 -
 
■ 제주가 중국發 관광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국장(강영돈)을 중심으로 한 중국 방문단(제주도, 제주컨벤션뷰로)을 구성해, 중국국책연구기관인 중국여유연구원, 베이징의 주요 여행사, 중국여행사협회 등을 방문하고, 중국 관광시장 회복과 인센티브 투어 활성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여행사 및 주요기관의 제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고, 논의된 다양한 방안은 2020년 마케팅 전략에 도입할 방침이다.
 
■ 제주도는 중국 문화관광부 직속연구기관인 중국여유연구원(원장 따이빈)과 1542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여행사협회(비서장 쑨꿰이쩐)을 잇따라 방문해 향후 제주 관광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구축하였다.
 
○ 중국 측은 “최근 여행이 일상화되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개별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관광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중국여유연구원 측과는 중국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중국여유연구원은 중국의 관광동향 분석을 통해 제주가 중국 인센티브 투어 유치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자료와 유용한 조언을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며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제언하였다.
 
○ 중국여행사협회 측과는 협회의 각종 행사에 제주가 참여하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합의하였다. 또한 오는 12월 20일에 중국 창사에서 개최되는 중국여행사협회 MICE 분과 연례총회에 제주가 참석해 중국 아웃바운드 전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제주 마이스 지원제도를 홍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도 합의했다.
 
■ 제주도는 베이징 소재 강휘여행사 총재 및 중국청년여행사(CYTS)부총재 등 주요 책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제주를 적극 홍보했다.
 
○ 특히 증가된 항공노선과 무사증 정책을 앞세워 제주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 17.4월과 ’19.10월 비교, 5개 노선 108편에서 20개 노선 290편 운항으로 증가
 
○ 또한 중국 주요도시에서 3시간 이내면 도착할 수 있는 장점과 빼어난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3박 4일 일정의 인센티브 투어 최적지임을 집중 강조했다.
 
○ 면담을 가진 여행사 대표자는 “제주에 대한 관심은 항상 가지고 있다. 무사증, 짧은 항공거리, 그리고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자원과 체험활동은 언제나 매력적”이라며 “개별 관광객은 물론 기업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투어 목적지로 적극적으로 제주를 판매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을 얻어내기도 했다.
 
○ 중국 측은 “최근 중국의 해외 관광 트렌드가 기존의 일반여행 상품이 아닌 힐링, 스포츠, 특별한 체험 등 을 더한 테마형 관광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관련된 새로운 정보 제공을 요청하기도 했다.
 
○ 한편 제주도는 주요 여행사 방문을 통해 베이징 소재 여행사 인센티브 관광단 200여명이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의 제주 방문을 확정짓는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중국은 세계 관광시장을 움직이는 거대하고 중요한 시장” 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관광시장을 정상화하는데 필요한 관계구축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 또한 ”방중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시장 회복과 동시에 단체 관광객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개별 관광객과 기업 인센티브 투어단 유치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제주 방문 중국 관광객은 사드사태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 해 4월부터 전년 동기대비 증가세로 전환되어, 올해 9월 기준 중국 관광객은 779,533명으로 전년 전체 입도 중국 관광객 수 666,120명을 넘어섰다.
 
○ 또한, 제주에 방문하는 인센티브 관광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올해 11월까지 제주를 방문한 중국 인센티브 관광 건수가 작년보다 2배 가까이 늘었고, 인원수도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첨부 :
191210중국 베이징 방문 보도자료(최종 배포용).hwp (334 KBytes)
사진 001.jpg (98 KBytes)
 

 
※ 원문보기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중국(中國)
【관광】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 [수시] 제주도, 카본프리아일랜드 정책 방향 도민 고견 듣는다
• [수시] “제주, 중국發 관광시장 회복에 나선다”
• [수시] 도정홍보 최우수부서 ‘동물방역과·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
추천 : 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관광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