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개방형 충전기 관리 강화 및 충전사업육성을 위한 정책회의 개최
ㅁ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개방형 충전기 관리강화 및 충전사업육성을 위한 충전기 관리업체 및 관계기관 정책회의를 16(월)제주썬(SUN)호텔에서 개최하였다.
ㅁ 이 자리는 도내 개방형 충전기 운영주체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고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유지방안 논의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고장 조치로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편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하였다.
○ 도내개방형 충전기를 운영관리하는 20개 업체 및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회의는 각 운영주체별 충전기 하반기 정기점검 결과 및 ‘20년 유지관리계획에 대한 발표와 금년도 충전기 유지관리 관련 우수충전사업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였다.
○ 이와 더불어 개방형 충전기 고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유지관리 적정인력 확보, 예비자재 수급지연 대비 사전 확보 등 다양한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 및 전기차 충전사업 육성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충전인프라 기술동향 및 운영관리 개선방안」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져 회의에 참여한 충전기 관리업체 및 기관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ㅁ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개방형 충전기의 보다 선제적인유지관리를 통해 전기차 충전서비스 질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충전기 관리업체 및 관계기관과의 주기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행정지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ㅁ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 노희섭 국장은“ 충전기 관계기관들과 점검관련 등 전반적인 충전기 업무 공유를 통해 전기차를 안심하게 운행 할 수 있는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제주 도정에서도 충전기 관리업체 및 관계기관과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ㅁ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는 2019년 11월말 현재 18,062대의 전기차가 등록돼 있으며, 충전기는 비공용 홈충전기를 포함해 17,118기(개방형 3,139, 홈충전기 13,979)가 설치·운영 중이다.
첨부 : 191217_충전기 관리업체 및 관계기관 정책회의 보도자료(저탄소정책과)최종.hwp (1 MBytes) 1217충전기관리업체 및 관계기관 정책회의사진(저탄소정책과).jpg (5 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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