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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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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일(수)까지
□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지난 7월 14일(토) 개막한 <한국 근현대미술 걸작전 : 100년의 여행, 가나아트 컬렉션>展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명작들로 구성하여 도내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전시로서 현재까지 일만오천여명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10월 3일까지 도내 초,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무료관람을 시행한다.
□ 이번 전시에서는 박수근, 김환기, 박생광 등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들의 작품 1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대한 흐름을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 미술관을 찾는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받고 있다.
□ 도립미술관 관계자는 그동안 미술 교과서에서 보았던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의 경험이 도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갈증 욕구를 해소하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전시기간 중 미술관에 방문하는 학생들은 같은 기간에 상설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강광, 나는 고향으로 간다>展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9월까지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첨부 : 한국근현대미술걸작전 보도자료(최종).hwp (158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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