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정례] 작년도 가뭄 영향으로 지하수위 회복 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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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례] 작년도 가뭄 영향으로 지하수위 회복 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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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동시기 보다 평균 –0.55m, 최대 –11.37m 낮아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전역에 지정·운영중인 기준수위 관측정 68개소의 지하수위 관측자료 분석 결과, 아직까지 평년 보다는 낮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금년 8월말까지 누적 강수량은 평년 수준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수위는 아직까지 평년수준까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8월말까지 누적 강수량 : 해안지역 1,204㎜, 중산간 1,528㎜, 한라산 3,307㎜

 강수량 부족으로 최저수위를 기록했던 2017년 동시기 보다는 평균 2.17m 높게 형성되고 있으나, 평년 동시기 보다는 평균 -0.55m, 최대 -11.37m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금년에 많은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지하수위가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작년 강수량 부족에 의한 지하수 함양량 감소 영향이 지금까지 지하수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한편, 제주자치도에서는 대정․한경지역의 경우 월동채소 파종시기 농업용수 취수량 증가에 따른 해안지역 지하수의 염분도 증가로 인한 농작물 염해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하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첨부 :

보도자료(18년 8월 지하수위 상황).hwp (76 KBytes)

※ 원문보기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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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