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 '평화의 섬 홍보' 청년평화프로젝트 전개
“청년, 한라산을 오르며 평화를 노래하다.” -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평화의 섬 홍보 청년평화프로젝트 전개 -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주와 전국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4.3 70주년을 기념하는 평화순례와 한반도 세계평화를 위한 실천과 방법을 논의하는‘2018 청년평화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프로젝트는 세계평화의섬 범도민실천협의회(의장 고성준)에서 추진하며, 참가는 대표적인 클라우드펀딩 사회적기업인 오마이컴퍼니의 플랫폼을 통해서 진행된다. ○ 또한, 제주도 외의 청년은 항공료와 참가비가 자부담이며, 도내의 청년은 전액무료이다.(문의: 문화분과 070-8808-0064) 평화문화분과(위원장 안광희)의 청년평화프로젝트는 도내와 전국의 청년들이 도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제주공항에 모여 기념팔찌와 리플릿을 나누어 주며 제주가‘세계평화의 섬’임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 기념팔찌에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세계평화를 위해 해야 할 일과 걸어가야 할 길을 찾아야 한다”. (‘2018 JEJU PEACE WORK & WALK’)라는 의미의 문구가 새겨져 있어서, 평화의 섬 제주를 알리는데 톡톡 튀는 홍보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 참가자들에게는 노변정담(관덕정), 평화공존 해커톤, 한라산 등반 4.3역사 탐방(북촌 너븐숭이 기념관, 4.3 평화공원)과 함께 청년제주평화선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계획되고 있다. <행사일정> 1일차(9.7.) 제주공항 사업홍보-관덕정 노변정담- 너븐숭이기념관-평화공존해커톤 2일차(9.8) 한라산 등반, DMZ생태탐험보드게임 3일차(9.9.) 4.3평화공원탐방, 월정리 바닷가 또한,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평화와 번영의 대 전환기를 맞고 있는 시대에 국가가 지정한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서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모여 마음껏 평화를 외치며 뜻깊은 이야기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 문화분과 사업계획 1부.
첨부 : 180903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문화) 보도자료.hwp (156 KBytes) 붙임(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 문화분과 사업계획).hwp (113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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