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 장터(9.8. 11:00 ~ 15:00)
문화재청의 주민공감정책사업에 선정되어 매월 진행하고 있는‘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에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세계각국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의 장이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에서는 오는 9월 8일 항파두리에서 개최되는 역사문화장터 행사에 제주대학교에 유학온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나라별 전통상품 전시와 판매, 전통공연을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 베트남, 인도, 페루, 필리핀 3개국공연 및 특산품 판매 ○ 이와 관련하여 제주자치도세계유산본부와 제주대학교 국제교류본부간의 업무협약(4월 24일)을 체결한 바 있다. ○ 또한 항몽유적지에서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날 정기적으로 장터운영과 함께 국가별순회공연과 국가별특산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매월 개최할 계획이다. ○ 특히,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를 성읍민속마을 정의현감행사, 추사관 경연대회, 목관아 문화행사시 등 도 적극 참여토록 하여
-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아름다운 제주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시찾고 싶은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한편 외국인학생과 국내학생 과외소득 등 문화창출을 통한 취업률 제고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터는 2018년 문화재청의 주민공감정책사업으로 선정되어 역사와 체험, 지역주민 벼룩시장 등 3가지 파트로 운영되고 있고 ○ 9월 역사문화장은 8일 항몽유적지 일원에서 ‘1273년 이후의 제주와 고려편’ 역사를 주제로 역사퀴즈와 유적지 답사, 나만의 감물들이기 체험과 어린이 활쏘기, 지역 농업인 등이 참여하는 주말 벼룩시장이 지속 열리고 있다.
사진 : 9월 역사문화장터 포스터 (별 첨)
첨부 : 보도자료(9월 역사문화장터).hwp (1 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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