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편의제공 도모
추석연휴 대비 여객선 특별점검으로 안전 생활화 -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편의제공 도모 -
□ 추석연휴 안전하고 원활한 해상교통 편의 제공 및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항로에 운항 중인 여객선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9. 3(월)부터 9. 7(금)까지 도내 여객선(7척)을 대상으로 여객선 승하선 및 접안시설, 안전설비 및 운항, 여객선 승선권 구입 및 개찰 시 신분증 확인, 터미널 및 선착장 청결상태, 여객편의 시설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 점검 대상 : 7척(모슬포2호, 21삼영호, 송악산101호, 송악산102호, 퀸스타2호, 송림블루오션호, 한일레드펄호)
□ 여객선 이용객은 전년대비 80% 이하의 수송실적으로 보이며, 이는 기상악화 등으로 여객선 운항실적이 다소 저조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제주항 기점 여객선 이용객 : ‘18년 7월 758천명(전년대비 79%) - 마라도․가파도 여객선 이용객 : ‘18년 7월 699천명(전년대비 76%)
□ 제주도 관계자는 “여객선 운항 및 여객 편의시설 이용 실태 등을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추석연휴 안전관리와 편의제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 (180903)브리핑-추석연휴 관계기관 합동 여객선 특별점검(해운항만과).hwp (41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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