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사서 배치 및 소장 자료의 체계적 분류·정리를 통해 도민 정보접근성 향상
○ 제주특별자치도는 종전 4개 시군(제주시, 서귀포시, 북제주군, 남제주군)의 역사기록물을 전시하고, 행정자료에 대한 열람․대출 업무를 수행하는 제주지방자치사료관(도청 2청사 1별관)의 이용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이를 위해 약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천정 보수와 조명 시설을 개선하여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 내에서 사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올 상반기에는 직원들로부터 희망도서 신청을 받아 600여권의 신간 도서를 구매하여 비치하고, 사료관 방문 안내 리플렛을 성인용/어린이용으로 개별 제작하여 이용편의를 제공하였다.
○ 아울러 지난 8월 정기인사를 통해 전문사서를 배치하여, 향후 소장 자료의 체계적 분류 및 정리를 통해 도민들의 정보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이와 관련해 이영진 총무과장은 “사료관 환경 개선을 통해, 제주지방자치사료관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행정 사료관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 : 보도자료(종합자료센터 시설확충).hwp (59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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