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등 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우수 유공기관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선정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 – 사진)는 2018. 9. 12(수) 연세대학교 유일한홀에서 개최된 제1회 「생명나눔 주간」 선포식에서 장기 등 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 전국 최초 조례 제정 및 장기기증의 날 개최하여 사랑나눔 실천 운동 확산 분위기 조성 ○ 시내버스 및 렌트카 이용한 장기기증 등록 장려 광고, 봉사단체와 가두 홍보 캠페인 실시 등 대도민 장기기증 독려 전개 ○ 시설물의 주차료 감면 등 장기기증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 ○ 보건소 및 의료기관 협업을 통한 장기기증 등록 기관 지정 운영 확대(8개소)
□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에서 「생명나눔 주간(9월 둘째주)」을 신설하면서 장기 등 기증문화 활성화에 공로가 큰 유공 기관을 발굴하여 격려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 도는 앞으로도 생명나눔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도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아갈 계획이다.
※ 행사 주요내용(식순) : 시상식은 13:20 ~ 13:40입니다.
첨부 : 보도자료(장기등 기증문화 확산 우수 유공 기관표창 수상-2018.9).hwp (349 KBytes)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