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 안심 특수학교 실시간 통학정보’ 서비스 구축
제주도, ‘ICT정보통신 기술로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 ‘학부모님 안심 특수학교 실시간 통학정보’ 서비스 구축 - □ 제주특별자치도는 교육청, (주)카카오와 협력하여 특수학교 대상(영지, 영송, 온성학교) 학부모님들에게 편의제공을 위해 ‘특수학교 실시간 통학정보 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구축 완료한다. ○ 이번 사업은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활용한 행정업무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고정밀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하여 ‘카카오플러스 친구’ 알림톡으로 통학차량 현재 위치 등을 학부모님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 ‘특수학교 통학정보 서비스’는, 전국에서 최초로 모든 버스에 운영중인 공공 WiFi 서비스를 확대하여 특수학교 버스 11대에 ICT 융합서비스를 만들어 학부모님과 교육청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고정밀 위치기반의 GPS 단말기를 특수학교 버스에 장착해 학부모·교사에게 실시간 알림톡으로 전송하고, 안내된 링크를 통해 버스의 고정밀 실시간 위치정보를 안내해주는 서비스이다. ○ GPS 단말기에는 운전자의 과속이나 급감속 등의 운행정보가 기록되는데,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하여 수집·분석한 후 위험 다발지점의 교통시설 개선 및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학교에 제공해 위험운전자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 특히, 학부모는 ‘카카오 플러스 알림 메시지’ 등 핸드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집에서 편리하게 통학버스 위치정보를 학부모가 실시간 확인함으로써, 학부모가 안심 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 한다. ▢ 본 사업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내년에는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센터’ 버스로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는 같이(With) 가치(Value) 사회적 공감과 누구나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과 편의 제공을 위한 첨단 ICT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복지제주를 실현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첨부 : (180913) 보도자료.hwp (622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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