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4일(금) 오후4시 특별자치행정국 워크숍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은 9월 14일 농어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행정 예산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이번 워크숍은, 업무연찬을 통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인사 이후 부서 간 업무공유를 통해 조직 안정을 꾀하고, 전문성을 높여 도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2019년도 예산편성과 관련 일자리 창출 등 도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업발굴에 역점을 두고 토론을 진행하였다.
○ 워크숍 진행은 부서별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중심으로 도민에게 다가서는 예산, 일자리 창출 극대화 방안 등을 발표하고 종합토론 및 도민을 위한 정책제안,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민을 위한 진정한 예산이 무엇인지 검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주요내용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①제주형 커뮤니티즈니스 마을만들기 확대, ②제주 인권센터 설치․운영, ③상생․협력의 제주공감 지역공동체 형성, ④4․3전국화․세계화기념사업 추진, ⑤미래교육과정 강화 등 열띤 토론과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현민 특별자치행정국장은 ○ 민선 7기 도정 핵심 카워드인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맞추어 경상경비는 줄이고 도민을 위한 숙원사업을 발굴하고,
○ 관련 소관분야의 기관과 단체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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