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민․관 합동 성매매 근절 캠페인 전개
「산지천 주변 성매매 근절 민·관 합동 TF」(’18.9.14 구성, 단장 청렴혁신담당관)는, ’18.9.17(월), 21시~23시에 산지천 주변 여관 및 여인숙 등을 방문하여 근절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윤락행위 우려 장소에 대한 밀실 및 비밀출입로 등 실태 파악을 하였다. * 캠페인 참여 : 도(청렴혁신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노인장애인과, 여성가족과, 일도1동, 건입동), 동부경찰서, 민간단체(해냄, 1366), 자생단체(일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건입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금번 실시한 캠페인에는 도․제주시․동부경찰서․자치경찰단 이외에 일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건입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현장상담센터 해냄, 여성긴급전화 1366 등 민간 자생단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민들의 적극적 근절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성매매 근절을 위하여 산지천 주변 일대를 문화공간으로 조성, 탐라문화광장의 재활용, 야간 푸드트럭 운영 등을 통한 시민들의 접근성 강화에 대한 각종 의견을 제시하였다.
강동원 TF단장은, ‘앞으로도 매월 합동캠페인을 개최하여 성매매 근절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아울러 TF회의를 통하여 기관․부서별 조치 진행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 제1차 산지천 인근 성매매 근절 기관부서 합동 캠페인 보도자료.hwp (26 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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