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 2개 추가(총 8개소), 2시간 연장 운영(07시부터 18시까지)
□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리민족 최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기간(‘18. 9. 22 ~ 9. 26) 동안 4만 여명의 추모객들이 양지공원 「추모의 집」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가족 지원을 위하여 기존 6개소의 분향실과 임시 분향소 2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개방시간을 2시간 연장, 오전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유가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양지공원을 찾는 방문객은 평일에는 400명 정도에 이르고 있으나, 연휴기간에는 가족들의 방문이 폭증(1일 9,000명 내외)하고 있어 추모객들이 기다리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같이 분향소 추가설치 및 시간연장․운영하고 있다.
□ 또한, 양지공원에서는 추모객들이 추모의집 이용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봉안위치 안내, 교통 및 주차질서 유지 등 편의제공을 위하여 특별 근무조를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일시에 많은 추모객들이 양지공원을 찾아 교통이 매우 혼잡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바라고 있으며, 추모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기간(추석명절 당일, 추석명절 익일)을 피하여 방문함으로서 편안한 추모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라고 있다.
첨부 : 0918 정례브리핑(양지공원).hwp (37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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