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추석맞이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합동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귀성객 대상으로 제주국제공항에서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오는 9. 21.(금) 10:00, 제주국제공항에서 도민안전실(안전정책과) 주관으로 자치경찰단,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공항경찰대, 제주항공청,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민관 합동으로 개최된다. ○ 제주도는 과속 운전 금지 및 안전띠 생활화 등 안전무시 관행 근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과 귀성객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 도는 “참고로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10. 1. ~ 10. 8.) 제주 도내 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추석 연휴기간에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교통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유종성 도민안전실장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여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첨부 : 보도자료(수시브리핑)-7대안전무시 근절 합동 캠페인(9.19.).hwp (53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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