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주' 9월 30일(일) 오후 1시 20분, 3시 30분 2회 무료 상영
○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9월 ‘미술관 속 영화관’ 상영 영화로 <동주>를 선정해 9월 30일 오후 1시 20분, 3시 30분, 2회에 걸쳐 무료 상영한다.
○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어둠의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청년 윤동주와 송몽규의 에피소드를 잔잔히 담아낸 영화로써 주연인 강하늘의 섬세한 이미지와 박정민의 캐릭터가 어우러져 영화의 안정적인 흐름을 만들어낸다. 12세이상 관람가이고 상영시간은 110분이며, 매회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 한편, 제주도립미술관 기획 전시실 및 시민갤러리에서는 ‘한국 근현대미술 걸작전’이, 상설 전시실에서는‘강광 초대전- 나는 고향으로 간다’가 10월 3일까지 전시중이고, 제주현대미술관에서는‘2018 JMOCA 컬렉션 : 풍경을 그리다’ 가 10월 31일까지 전시중이다.
○ 영화 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 전시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710-4272), 현대미술관(710-7807)으로 하면 된다.
첨부 : 도립미술관-9월 '미술관 속 영화관' 보도자료.hwp (215 KBytes) 동주.jpg (80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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