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2일 제주 뿔소라 소비촉진 행사 제주민속오일시장에서 열려 -
올해 추석 차례상에는 소라적갈을 올리자 - 9월 22일 제주 뿔소라 소비촉진 행사 제주민속오일시장에서 열려 -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수협에서는 추석명절 직전 마지막 오일시장이 열리는 9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장을 찾아 제주 해녀가 직접 잡은 『뿔소라 소비촉진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 본 행사는 소비자에게 제주 해녀의 주 소득원인 제주 뿔소라를 홍보하고 소비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제주 뿔소라는 다량의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 등에 좋은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인지도와 요리 방법 등이 알려지지 않아 소비가 부진한 실정이다.
□ 이날 행사에서는 삶은 소라 꼬치구이, 활소라 구이 시식회와 함께 가정에서 손쉽게 요리가 가능한 삶은소라(500g) 1팩에 25천원, 활소라(1kg)는 5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 제주특별자치도 수산정책과장(조동근)은 명절 차례상에 뿔소라 적갈을 올리고 자연스럽게 음복하다보면 소라의 진미를 느낄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소라소비도 많아져서 UNESCO 인류문화 유산인 해녀의 소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소라 및 제주수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 : (180921)브리핑-올해 추석 차례상에는 소라적갈을 올리자(자원유통팀)(9.21.).hwp (41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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