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면적 전년 동월대비 35.2% 감소
□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 제주특별자치도의 2018년 9월 건축허가는 671동 143,148㎡로 전년 동월(896동 220,837㎡) 대비 면적기준으로 35.2% 감소하였고, 전월(646동 154,973㎡) 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년 동월대비 건축허가 면적이 감소한 것은, 주거용 건축물(‘17년 117,350㎡ → ’18년 66,238㎡), 상업용 건축물(‘17년 57,846㎡ → ’18년 46,616㎡) 감소 등 전체적으로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 주거용 건축물의 면적기준 용도별로 분석해보면 다가구주택(‘17년 19,242㎡ → ‘18년 22,644㎡)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단독주택 (‘17년 49,266㎡ → ‘18년 27,303㎡), 연립주택(‘17년 29,830㎡ → ‘18년 10,569㎡), 다세대주택(‘17년 10,345㎡ → ‘18년 5,052㎡), 아파트(‘17년 8,667㎡ → ‘18년 0㎡) 등의 건축허가 면적이 감소한 영향으로 나타났으며, - 상업용 건축물의 면적기준 용도별로 분석해보면 근린생활시설(‘17년 37,707㎡ → ‘18년 37,887㎡)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숙박시설 (‘17년 5,447㎡ → ‘18년 514㎡), 업무시설(‘17년 11,841㎡ → ‘18년 5,867㎡) 등의 건축허가 면적이 전체적으로 감소한 영향으로 나타났다.
○ 또한, 전월 대비 건축허가 면적은 7.6% 감소, 이는 *문교ㆍ사회용 건축물(‘18년 8월 1,812㎡ → ‘18년 9월 10,357㎡)이 소폭 증가 하였으나, 주거용 건축물(‘18년 8월 70,857㎡ → ‘18년 9월 66,238㎡), 상업용 건축물(‘18년 8월 60,066㎡ → ‘18년 9월 46,616㎡), 공업용 건축물(‘18년 8월 1,893㎡ → ‘18년 9월 211㎡) 등의 건축허가 면적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되었다. *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노유자시설, 운동시설 등
○ 2018년 제주지역의 건축허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크게 감소하였으며, 주거용 건축물과 상업용 건축물 중심 으로 그 감소폭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2018년 9월 건축계획심의는 328건으로 전년 동월(489건) 대비 33% 감소, 전월(484건) 대비 32% 감소하였다. - 건축계획심의 결과를 유형별로 분석하면 원안동의 177건(54%), 조건부동의 74건(22.6%), 재심의 40건(12.2%), 반려 6건(1.8%), 보류 ․ 보완이 31건(9.5%)으로 분석되었다.
○ 향후 제주 건축경기는 미분양 주택 수(‘18. 8월 기준. 1217호)가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 하는 점, 주택매매가격 및 토지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등 최근 흐름을 고려할 때 당분간 건축허가 면적과 건축계획심의 건수의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첨부 : 보도3(건축허가 및 건축계획심의 동향).hwp (808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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