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 하는 청정제주로 제주의 가치를 더 크게
□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구성에 따른 첫 실무협의회 회의를 10. 24.(수) 11시 도청 청정마루에서 개최하였다. ○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뿐 만 아니라 시민사회, 경제단체 대표가 참여하는 기구로 지난 10월11일 제정 공포된 「제주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되어 제주지역 청렴문화 확산 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 이날 개최된 실무협의회에서는 청렴에 대한 도민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 도민중심의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협의회에서 기관별 청렴 세부실천 과제를 마련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키로 하였다. - 또한, 공공기관 및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청렴문화제’ 및 ‘청렴캠페인’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부패방지 우수시책에 대한 참여 기관간 공유 등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청렴문화제(청렴특강, 첨령콘서트, 청렴콘텐츠 공모전, 청렴영화, 캠페인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일정기간을 정하고 기관별 행사를 동시 추진) ○ 앞으로 참여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여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이 서로 함께 협력하여 청렴의 일상화, 청렴의 문화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게 된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공공기관에서 주도한 청렴확산 운동을 시민단체 등과 함께 공동사업을 추진하여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신뢰받고 청렴으로 하나된 제주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에는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등 2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JDC ▲제주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 ▲서귀포의료원 ▲제주대학교병원 ▲공무원연금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건강보험공단 ▲제주소비자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제주YWCA ▲제주YMCA ▲서귀포YWCA ▲제주흥사단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 ▲옥외광고협회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도 여성단체협의회
첨부 : 10.24 보도자료 (청렴혁신담당관).hwp (45 KBytes) KakaoTalk_20181024_112317641.jpg (172 KBytes) KakaoTalk_20181024_112310861.jpg (169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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