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제71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에서 수상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농촌지도자회’를 주제로 제71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10월 25일 제71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 대회식에서 농촌지도자도연합회 안치호(62) 회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 홍상범(64) 대외정책부회장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농업·농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우수 농촌지도자 회원을 선발 포상함으로서 사기진작 및 농촌 활력화 도모를 위해 시상해 오고 있다.
안치호 회장은 1994년도 농촌지도자회에 가입해 24년간 활동하면서 표선면회장, 서귀포시연합회장, 도수석부회장을 거쳐 현재 농촌지도자도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제69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를 제주에 유치해 성공적 개최를 비롯해 회원대회, 영농강좌, 선진농업 현장교육 등 회원역량을 높이고 농촌지도자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농산물 수입 개방에 대응한 감귤경쟁력 강화와 농산물 직거래 등 농업인 권익보호와 농촌복지 증진에 앞장 서는 등 제주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 안치호 회장은 ‘제주농업 발전에 함께 해 준 회원들게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천년 보는 농업, 만년 웃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첨부 : 1025 농촌지도자도연합회 안치호 회장 산업포장 수상(기술지원조정과).hwp (100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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