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어촌계 대상, 11.1.~11.20.까지 공모 -
2019년도 수산종자매입방류 사업자 공모 추진 - 도내 어촌계 대상, 11.1.~11.20.까지 공모 -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도 수산종자매입방류사업」 대상 어촌계를 2018년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공모하여 선정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기후변화, 갯녹음어장 확산 등으로 감소된 수산자원 회복을 위하여 마을어장 자원조성 및 해녀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수산종자매입방류사업의 내실을 기하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자를 선정하고 어업인 역량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공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홍해삼과 오분자기, 전복, 어류 종자방류로 평가를 통해 총 55개 어촌계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어촌계에는 최우수 10만 마리(1개소), 우수 8만 마리(2개소), 일반 3만 마리를 해당 마을어장에 방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업자 선정은 공모에 참여한 어촌계를 대상으로 자원회복 노력도, 자율관리어업 노력도, 마을어장 개방 등 마을어장 관리에 대하여 서류심사・평가를 실시한 후, 2018년 12월중 선도적으로 마을어장을 관리하고 있는 어촌계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어업인이 희망하는 사업기회를 어업인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획득함으로서, 보다 효과적이고 능동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어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http://www.je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8년도 수산종자매입방류사업 추진현황
첨부 : (181023)브리핑-2019년도 수산종자매입방류사업 사업자 공모 추진(자원유통팀)(10.25.).hwp (60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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