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항만·14,609천톤, 전년도 동기 13,792천톤 대비 817천톤 증가-
2018년도 3/4분기 기준 도내 항만물동량 5.9% 증가 –6개 항만·14,609천톤, 전년도 동기 13,792천톤 대비 817천톤 증가-
□ 금년도 3/4분기까지 도내 항만을 통하여 이루어진 물동량은 14,609천 톤으로, 지난해 동기 13,792천톤 대비 817천톤, 5.9% 증가세를 보였다.
□ 품목별 증감 추세를 보면, 유류 3.3%, 비료 5.3%, 기타* 22.0% 증가세를 보였으나, 제주지역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자재인 모래 26.7%, 시멘트 23.2%, 자갈 38.5%, 철근 10.5% 감소한 가운데 연초 월동무 및 감귤 등의 출하 부진으로 농산물은 34.6% 감소세를 보였다. * 자동차, 고철, 삼다수, 섬유제품, 플라스틱류 등
□ 한편, 항만별로는 제주항의 경우 유류, 기타품목 등의 반출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14% 증가한 반면, 모래, 자갈, 시멘트 등 건설자재의 반입 감소 및 연초 농산물 등의 육지부 반출 저조로 인해 서귀포항 21.3%, 성산포항 21.1%, 한림항 14.2%, 화순항 11.9%, 애월항 2.0% 감소하였다. 앞으로 감귤 및 월동무 등의 생산량 증가로 농산물 출하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도 관계자는“당분간 건설경기가 살아나지 않을 경우 건설자재 반입 저조 등으로 큰 폭의 물동량 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농산물 작황의 호조로 농산물 반출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품목별 물동량 (단위 : 천톤)
□ 항만별 화물 물동량 (단위 : 천톤)
□ 항만별 품목별 처리 상황
(단위 : 천톤, %)
첨부 : (181022)브리핑-2018년도 3분기 기준 도내 항만물동량 5.9% 증가(해운항만과)(10.25.).hwp (66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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