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까지 45개사·24백만불 상담실적, 향후 바이어 후속관리에 주력
▣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8 해외박람회 참가 및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올 9월까지 8회 45개사 24백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 아울러, 10월에 개최된 참가실적(2회)이 집계되고, 11월에 계획된 3회를 합하면, 지난 2016년 10회 69개사 17백만불, 2017년 10회 55개사 34백만불 수출상담 실적을 크게 앞 설 것으로 예상된다.
* 9월까지 : 8회 45개사 24백만불 (일, 중, 베트남, 싱가포르 등 6개국) * 10월 : 2회 9개사 참가 (실적 집계중 / 북미, 프랑스) * 11월 예정 : 3회 15개사 참가(중국 상해, 홍콩, 인도네시아)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들 해외박람회 및 무역사절단 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해외통상네트워크가 유지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대응사업을 통해 바이어 이메일 실시간 대응, 자료번역 및 통역, 추가 거래선 발굴 사업 등 수출확대를 위한 컨설팅 지원 등 후속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가는 한편,
○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높은 호응을 얻은 왕홍(sns유명인) 초청 수출상품 모바일 생방송을 11월중 추가 실시하는 등 수출성과를 늘려나가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특히, 중국 수출 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제1회로 추진하는 중국 국제수입박람회(11.5~11.10)에 도내 6개 업체 (화장품 1, 식품 5) 참가와 함께, 앞으로 해외통상사무소(상해, 동경)를 활용한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아울러, 올해 9월말까지 수출실적은 131백만불으로 모노리식 반도체, 삼다수, 화장품 등의 수출 증대로 전년동기대비 23.5% 증가하였다
▣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올해 도내 업체 70여 개 사가 해외박람회, 무역사절단 등을 통해 해외시장 인지도 제고와 수출상품 홍보를 통해 해외판로개척이 기회를 가졌으며, 앞으로 해외바이어를 중심으로한 후속지원사업과 모바일마케팅 등을 통해 수출성과를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참고자료 : 1. 2018 해외박람회 참가일정 2. 해외박람회 참가사진
첨부 : 181031 해외 수출 박람회(보도자료).hwp (2 MBytes)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