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안전용, 여성안심용, 방범용 비상벨 965개소 점검 실시 -
ㅁ 제주특별자치도 최근 범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등 CCTV관제센터와 연결된 비상벨 965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하였다. ○ 이번에 실시하는 비상벨 전수조사는 CCTV관제센터와 연결되어 있는 어린이안전용 770개소, 여성안심용 28개소, 방범용 167개소를 대상으로 할 예정이며, ○ 어린이보호구역이나 공원 등에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CCTV관제센터 모니터요원과 직접 연결되어 통화가 가능하게 되며 통화상황에 따라 112상황실로 직접 연결된다. ○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비상벨위치, 높이, 통화상태 등에 대한 점검으로 어린이와 여성들의 눈높이에 맞게 위치 등을 조정함으로써 범죄로부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112상황실과 연결되어 초동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함이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CCTV설치사업과 연계하여 비상벨 설치를 확대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71개소 설치 완료 하였고, 하반기에도 64개소를 대상으로 비상벨을 설치 중에 있다.
ㅁ 유종성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CCTV설치사업과 연계하여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비상벨을 설치하여 어린이와 여성이 안전하고 범죄로부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 : 비상벨 전수조사.hwp (41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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