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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11월
  11월 7일 (수)
▪ [정례] 희망의 하모니 제주로, 화합의 메아리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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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2018.11.15. 14:30)  █
◈ [정례] 희망의 하모니 제주로, 화합의 메아리 미래로!
○ 제3회 전국어울림합창대축제 개최, ○ , ○   【장애인복지과 (064-710-2831)】  2018-11-07 09:43:06
제3회 전국어울림합창대축제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비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을 목적으로‘희망의 하모니 제주로, 화합의 메아리 미래로!’ 제3회 전국어울림합창페스티벌을 11월 7일(수) 오후 2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것으로,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
 
□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합창단은 도외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을 비롯해 대길푸른초장합창단, 도내 장애·비장애 통합합창단인 이음합창단, 아라하모니합창단, 비장애합창단인 도란도란어린이중창단, Why not 연노형여성합창단, 포레스타앙상블, 안단테중창단 등 총 8개 합창단이 참여해 아름다운 화음으로 무대를 꾸민다.
 
□ 또한, 제주에서 활동 중인 소리께떼(국악과 플라멩코 콜라보) 오프닝과 발달장애 첼리스트 차지우의 찬조공연, 도 내외 문화예술평생교육으로 참여하고 있는 도내 장애인시설과 장애 작가의 연합전시회도 체험부스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 제주특별자치도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장애라는 장벽을 넘어 개개인의 잠재된 능력과 힘을 일깨워 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가 있다”며 “보다 많은 도내 장애인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참여를 통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나아가 변화와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부 :
181107_전국어울림합창대축제 개최.hwp (131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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