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진흥원, 오는 24일 문예회관서 ‘2018 힙합페스티발’
□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에서는 오는 24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18 힙합페스티발 ‘제주 「젊음, 우리의 열정(Youth, Our Passion)」’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된 ‘2018 힙합페스티발 인 제주 「젊음, 우리의 열정(Youth, Our Passion)」’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이라는 음악장르를 통해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Mnet의 쇼 미더 머니 777(현재 방송 중)에서 심사위원 등으로 가장 활동 하고 있는 스윙스, 기리보이, 키드밀리와 고등래퍼Ⅰ의 우승자 영비, 베이빌론이 출연해 힙합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 문화예술진흥원 측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의 충족과 향유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작품성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12월 16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 ‘하모니’와 12월 20일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응답하라, 7080’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편, 문예회관은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뮤지컬 ‘나의 노래’(4. 28. 공연), 국립합창단 초청 ‘베르디 레퀴엠’(5. 15. 공연), 창원시립무용단의 ‘블랑슈네쥬’(6. 23. 공연), ‘여민락(與民樂) 콘서트’(8. 26.공연), 서울시티발레단 초청 ‘잠자는 숲속의 미녀’(10. 19. 공연) 등 다양한 연령·계층을 위한 공연을 마련 한 바 있다.
첨부 : 181113_2018 힙합페스티발.hwp (60 KBytes) 포스터-3.jpg (96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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