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제주꿈나무 6명에게 전달
□ 2018 전국장애인체육가족 한마음대회에 참가한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협의회가 제주 장애인꿈나무 선수 6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가족 한마음대회에 참가한 사무처장 협의회(회장 이종순,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가 제주중앙여고 3학년 한승연 학생 등 제주지역 총 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협의회는 매년 한마음대회 개최지의 우수 선수를 선별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장애인꿈나무 육성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 한편, 17개 시․도 장애인 체육가족들은 지난 14일 ICC제주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각기 고장에서 만든 토속주를 한통속에 담아 화합과 소통을 의미하는 원샷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첨부 : 181116_장애인체육가족 한마음대회 미담 사례.hwp (1 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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