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 돌하루방 산타 이벤트로 관심 유발
□ 민속자연사박물관 내 돌하루방이 산타로 변신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8일부터 박물관 입구의 돌하루방을 산타로 연출해 포토존을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 산타 모자에 흰목도리를 두른 돌하루방 산타는, 돌하루방 특유의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관람객들의 사진모델이 되어준다.
○ 실제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앞 다퉈 돌하루방 산타에게 달려가 연신 사진을 찍으며 탄성을 지른다.
□ 민속자연사박물관 정세호 관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람객들에 포토존을 제공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형 돌하루방에 산타 복장을 입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 박물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관람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만들었다”고 밝히고, “많은 분들이 박물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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